직각자자리Norma
직각자자리는 어떤 천체인가요?
별자리· 남반구 겨울 · 전갈과 이리 사이의 은하수 속. 라카유가 목수의 직각자를 기려 만든 별자리입니다. 별은 희미하지만 은하수 한가운데에 있어 성단이 많습니다.
📍 지금 내 위치에서 보이는지 — 이 자리에 브라우저가 계산해 표시합니다
구성 별
| 별 | 겉보기 등급 |
|---|---|
| 직각자자리 γ² | 4.0 |
| 직각자자리 ε | 4.5 |
별자리선에 쓰인 별 2개(선 1개) 가운데 밝은 순 2개. 등급은 숫자가 작을수록 밝습니다.
이 별자리의 기본 정보
| 계절 | 6~7월 저녁 (한국에서는 지평선에 걸침) |
|---|---|
| 가장 밝은 별 | 감마² 노르마이 4.0등 |
| 찾는 법 | 전갈자리 꼬리 서쪽, 이리자리 남동쪽 |
| 면적 순위 | 74위 |
값은 대표값(근사)입니다. 출처: NASA·IAU 공개 자료 정리.
우리은하 나선팔에 붙은 이름 — 직각자자리 팔
우리은하는 가운데에서 여러 개의 팔이 소용돌이처럼 뻗어 나간 나선은하입니다. 그 팔 가운데 하나가 직각자자리의 이름을 딴 ‘직각자자리 팔’입니다. 이 팔은 태양보다 은하 중심에 더 가까운 안쪽에 있습니다. 지구에서 보면 이 팔이 직각자자리 방향으로 길게 겹쳐 보이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우리은하 안에 사는 우리는 은하 전체를 밖에서 내려다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전파망원경으로 수소 가스를 관측하고, 가스가 움직이는 속도를 분석해 팔의 위치를 알아냈습니다. 태양은 궁수자리 팔과 페르세우스자리 팔 사이의 작은 ‘오리온 팔’에 있습니다. 직각자자리 방향에 성단이 유난히 많은 것도, 팔 하나를 길게 들여다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별자리 이야기
직각자자리는 1750년대 라카유가 과학 도구를 기려 만든 별자리 가운데 하나입니다. 처음 이름은 ‘직각자와 자’였고, 옆의 컴퍼스자리와 짝을 이룹니다. 그런데 나중에 별자리 경계가 새로 그어지면서 원래의 알파별과 베타별이 전갈자리로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알파별 없이 감마별이 가장 밝은 별 노릇을 합니다.
그 감마별도 사실은 두 별입니다. 감마2는 약 130광년 떨어진 4.0등급의 거성입니다. 바로 옆의 감마1은 5.0등급으로 조금 어둡지만, 약 1,500광년이나 떨어진 노란 초거성입니다. 열 배도 넘게 멀리 있는데 밝기가 비슷해 보이는 것은, 감마1이 실제로는 훨씬 밝게 빛나는 별이기 때문입니다.
은하수 한가운데라 산개성단이 많습니다. 산개성단은 함께 태어난 별들이 느슨하게 모인 무리입니다. NGC 6087과 NGC 6067은 쌍안경으로도 보입니다. 이 방향으로 약 2억 광년 너머에는 노르마 은하단이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 은하단이 우리은하를 포함한 수많은 은하를 끌어당기는 ‘거대 인력체’의 중심 가까이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위 −42~−60도라 한국에서는 6~7월 한밤에 별자리 윗부분만 남쪽 지평선을 스칩니다. 남반구에서는 6~7월 저녁, 전갈자리 꼬리의 서쪽 은하수 속에서 찾으면 됩니다. 별자리 뷰에서 관측지를 시드니, 시각을 7월 저녁으로 두면 전갈 꼬리 옆에 이 별자리가 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직각자자리, 언제 볼 수 있나요?
- 직각자자리의 계절은 6~7월 저녁 (한국에서는 지평선에 걸침)입니다.
- 직각자자리, 어떻게 찾나요?
- 직각자자리의 찾는 법은 전갈자리 꼬리 서쪽, 이리자리 남동쪽입니다.
- 직각자자리, 가장 밝은 별은 무엇인가요?
- 직각자자리 γ²(4등급)입니다.
관련 항목
수치는 대표값(근사)입니다. 시뮬레이션 위치는 J2000 평균 궤도요소 기반 근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