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아Rh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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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전 궤도

레아는 어떤 천체인가요?

위성· 지름 1,527 km. 토성에서 두 번째로 큰 위성으로, 몸의 4분의 3쯤이 얼음인 밝은 세계입니다. 표면은 오래된 크레이터로 덮여 있고, 2010년 카시니 탐사선이 아주 희박한 산소 대기를 직접 검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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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사진: Wikimedia Commons — Rhea (moon)

궤도와 크기

지름1,527 km
토성 거리527,000 km
공전 주기4.52일
구성얼음 약 75% + 암석

값은 대표값(근사)입니다. 출처: NASA·IAU 공개 자료 정리.

모행성과 형제 위성

레아에서 처음 직접 잰 지구 밖의 산소 대기

2010년 카시니 탐사선은 레아 위 97km를 지나가며, 산소와 이산화탄소로 된 아주 얇은 대기를 직접 검출했습니다. 탐사선이 지구 밖 천체에서 산소 대기의 분자를 직접 잡아낸 첫 사례였습니다. 다만 이 대기는 지구 대기보다 1조 배 넘게 희박해서, 숨을 쉴 수 있는 공기와는 거리가 멉니다.

이 산소는 생명과 관계가 없습니다. 토성의 자기장에 실려 빠르게 움직이는 입자들이 레아의 얼음 표면을 때리면, 물 분자가 쪼개지며 산소가 튀어나옵니다. 이산화탄소가 어디서 오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얼음 속 유기물이 같은 충격으로 분해되어 생긴다는 설명과, 얼음 속에 갇혀 있던 이산화탄소가 새어 나온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유로파와 가니메데에도 같은 방식으로 생긴 산소 대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관측은 한 가지 교훈을 남겼습니다. 얼음 위성에서 산소가 발견되더라도, 그것만으로는 생명의 흔적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방사선이 얼음을 쪼개기만 해도 산소는 생길 수 있습니다. 생명의 흔적을 찾으려면 산소 말고도 여러 증거를 함께 살펴야 합니다.

위성 이야기

레아는 1672년 조반니 카시니가 발견했습니다. 지름은 1,527km로 토성의 위성 가운데 타이탄 다음으로 큽니다. 토성에서 52만 7천 km 떨어져 4.52일에 한 바퀴를 돕니다. 밀도가 물의 1.24배밖에 되지 않아, 무게의 4분의 3쯤이 얼음이고 나머지는 암석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햇빛을 잘 반사해 밝은 회백색으로 보입니다.

레아 표면은 대부분 오래된 크레이터로 덮여 있습니다. 한쪽 면에는 가늘고 밝은 줄무늬들이 보이는데, 카시니 탐사선이 가까이서 찍어 보니 얼음 절벽이었습니다. 땅이 갈라지면서 드러난 깨끗한 얼음 절벽이 햇빛을 반사해, 멀리서는 밝은 줄처럼 보였던 것입니다. 이웃 위성 디오네에서도 비슷한 얼음 절벽 줄무늬가 발견되어, 두 위성의 땅이 비슷한 방식으로 갈라졌음을 보여 줍니다.

2008년 과학자들은 레아 둘레에 희미한 고리가 있을지 모른다는 관측을 발표했습니다. 사실이라면 고리를 가진 첫 위성이 되었겠지만, 이후 카시니가 직접 찍어 보아도 고리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공전뷰에서 토성을 따라가면 디오네 바깥, 타이탄 안쪽에서 레아가 도는 모습이 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레아의 지름은 얼마인가요?
레아의 지름은 1,527 km입니다.
레아까지의 거리는 얼마인가요?
레아의 토성 거리는 527,000 km입니다.
레아의 공전 주기는 얼마인가요?
레아의 공전 주기는 4.52일입니다.
레아, 어느 행성의 위성인가요?
토성의 위성입니다.

관련 항목

수치는 대표값(근사)입니다. 시뮬레이션 위치는 J2000 평균 궤도요소 기반 근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