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87* (첫 블랙홀 사진)M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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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87* (첫 블랙홀 사진)는 어떤 천체인가요?

블랙홀·퀘이사· 거리 5,500만 광년. 2019년 4월, 사람이 처음으로 사진에 담은 블랙홀입니다. 처녀자리의 거대한 은하 M87 한가운데에 있고, 지구 곳곳의 전파망원경을 하나로 묶은 사건지평선망원경(EHT)이 그 그림자를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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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87* (첫 블랙홀 사진)
사진: Wikimedia Commons — Messier 87

하늘에서의 자리

블랙홀 — 처녀자리 방향에 있습니다.

질량·거리·정체

질량태양의 약 65억 배
거리약 5,500만 광년
사건의 지평선지름 약 400억 km (태양계보다 큼)
제트길이 약 5,000광년
질량 측정 방법EHT가 찍은 그림자 크기 + 중심부 별 운동

값은 대표값(근사)입니다. 출처: NASA·IAU 공개 자료 정리.

발견과 이름

2019년 4월 인류가 처음 본 블랙홀의 그림자. 지구 크기의 전파망원경 망 EHT가 태양 65억 배 블랙홀을 찍었습니다.

1년 뒤 다시 찍은 M87*, 밝은 곳이 옮겨 가다

2019년에 공개된 M87* 사진은 2017년 4월에 모은 자료로 만든 것이었습니다. 2024년에는 1년 뒤인 2018년 4월의 자료로 만든 두 번째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고리의 크기는 그대로였지만, 가장 밝은 부분의 위치는 약 30도 돌아가 있었습니다. 같은 블랙홀의 두 해 모습을 나란히 비교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고리 크기가 변하지 않은 것에는 중요한 뜻이 있습니다. 블랙홀 그림자의 크기는 블랙홀의 무게로 정해지고, 그 무게는 1년 사이에 거의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반면 밝은 부분은 둘레를 도는 가스가 만드는 것이라, 가스의 흐름이 바뀌면 자리가 옮겨 갑니다. 두 사진은 블랙홀 자체는 그대로이고 그 둘레의 가스만 끊임없이 움직인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블랙홀 이야기

M87*은 처녀자리 방향으로 약 5,500만 광년 떨어진 거대한 은하 M87의 중심에 있는 블랙홀입니다. 무게는 태양의 약 65억 배입니다. 빛조차 빠져나올 수 없는 경계를 사건의 지평선이라고 하는데, 그 지름이 약 400억 km에 이릅니다. 해왕성 궤도의 지름보다 네 배쯤 큰 크기입니다.

이 은하의 중심에서는 길이 약 5,000광년의 가스 줄기(제트)가 뿜어져 나옵니다. 1918년 미국의 천문학자 히버 커티스가 이 줄기를 처음 관측해 “이상한 곧은 빛줄기”라고 기록했습니다. 블랙홀 가까이로 끌려 들어가던 물질의 일부가 거의 빛의 속도로 튕겨 나가면서 이런 줄기가 생깁니다. 그래서 이 은하의 중심은 블랙홀 사진이 찍히기 한참 전부터 특별한 곳으로 여겨졌습니다.

2019년 4월 10일, 사건지평선망원경 연구진은 주황색 고리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여러 대륙에 있는 전파망원경 8대가 동시에 같은 곳을 관측해, 지구만 한 크기의 망원경처럼 쓴 결과입니다. 고리의 한쪽이 더 밝은 것은 그쪽 가스가 우리 쪽으로 다가오며 돌기 때문입니다. 별자리 뷰에서는 봄 저녁 처녀자리, 데네볼라와 빈데미아트릭스 사이에 M87 은하가 표시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M87* (첫 블랙홀 사진)의 질량은 얼마인가요?
M87* (첫 블랙홀 사진)의 질량은 태양의 약 65억 배입니다.
M87* (첫 블랙홀 사진)까지의 거리는 얼마인가요?
M87* (첫 블랙홀 사진)의 거리는 약 5,500만 광년입니다.
M87* (첫 블랙홀 사진), 하늘 어느 방향에 있나요?
처녀자리 방향입니다.

관련 항목

수치는 대표값(근사)입니다. 시뮬레이션 위치는 J2000 평균 궤도요소 기반 근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