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돌이 은하 (M51)Whirlpool Gala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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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돌이 은하 (M51)는 어떤 천체인가요?

은하· 거리 약 2,300만 광년. 사냥개자리에 있는 나선은하로, 정면에서 본 두 개의 굵은 나선팔이 교과서 그림처럼 뚜렷합니다. 한쪽 팔 끝에는 작은 은하가 붙어 있습니다. 1845년 로스 백작이 처음으로 은하의 나선 모양을 알아본 천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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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돌이 은하 (M51)
사진: Wikimedia Commons — Whirlpool Galaxy

하늘에서의 자리

은하 — 사냥개자리 방향에 있습니다. 하늘에서의 겉보기 크기는 약 11′(분각)로 보름달 지름의 0.4배입니다.

거리와 규모

거리약 2,300만 광년
지름약 76,000광년
동반 은하NGC 5195 — 나선팔 끝에 매달림
별자리사냥개자리

값은 대표값(근사)입니다. 출처: NASA·IAU 공개 자료 정리.

발견과 이름

1845년 로스 백작이 거대 망원경 "리바이어던"으로 나선 팔을 처음 그렸습니다. 나선 구조가 확인된 첫 은하입니다.

소용돌이 은하에서 17년 동안 터진 초신성 세 개

소용돌이 은하에서는 1994년, 2005년, 2011년에 초신성이 하나씩 터졌습니다. 17년 동안 세 번입니다. 우리은하만 한 은하에서는 초신성이 보통 100년에 한두 번 터지는 것으로 봅니다. 그러니 무척 잦은 편입니다. 작은 은하 NGC 5195가 지나가며 가스를 뒤흔들어 무거운 별이 많이 태어났고, 무거운 별은 수명이 짧아 빨리 폭발하기 때문으로 여겨집니다.

2011년의 초신성 SN 2011dh는 폭발하기 전 그 자리의 별이 허블 사진에 이미 찍혀 있었습니다. 덕분에 어떤 별이 터졌는지 되짚어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별은 노란빛을 띤 초거성이었습니다. 초신성은 주로 붉은 초거성이나 푸른 초거성에서 터진다고 여겨져서, 이 결과는 뜻밖이었습니다. 이 초신성은 12등급까지 밝아져 작은 망원경으로도 보였습니다.

은하 이야기

소용돌이 은하는 메시에 목록 51번이라 M51이라고도 부릅니다. 사냥개자리 방향으로 약 2,300만 광년 떨어져 있습니다. 지름은 약 7만 6천 광년으로 우리은하보다 조금 작습니다. 원반이 우리 쪽을 정면으로 향하고 있어서 굵은 나선팔 두 개가 또렷하게 보입니다. 그래서 나선은하의 대표적인 예로 자주 쓰입니다.

한쪽 팔 끝에는 작은 은하 NGC 5195가 붙어 있습니다. 이 작은 은하는 수억 년에 걸쳐 소용돌이 은하 곁을 지나가며 중력으로 잡아당겼습니다. 과학자들은 이 때문에 나선팔이 더 뚜렷해졌다고 생각합니다. 팔을 따라 새 별이 태어나는 곳이 구슬처럼 줄지어 있어, 나선팔에서 별이 어떻게 생기는지 연구하는 좋은 대상입니다.

1845년 아일랜드의 로스 백작은 지름 1.8m의 큰 반사망원경으로 이 천체를 보고 나선 모양을 그림으로 남겼습니다. 그때는 이것이 은하라는 것도 몰랐지만, 나선 구조가 확인된 첫 사례였습니다. 북두칠성 손잡이 끝 별 알카이드에서 남서쪽으로 조금 내려오면 있습니다. 어두운 곳에서는 쌍안경으로 두 은하의 중심이 나란히 뿌옇게 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소용돌이 은하 (M51)까지의 거리는 얼마인가요?
소용돌이 은하 (M51)의 거리는 약 2,300만 광년입니다.
소용돌이 은하 (M51)의 지름은 얼마인가요?
소용돌이 은하 (M51)의 지름은 약 76,000광년입니다.
소용돌이 은하 (M51), 하늘 어느 방향에 있나요?
사냥개자리 방향입니다.

관련 항목

수치는 대표값(근사)입니다. 시뮬레이션 위치는 J2000 평균 궤도요소 기반 근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