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Moon
달은 어떤 천체인가요?
위성· 지름 3,475 km. 지구의 하나뿐인 위성이자, 사람이 직접 걸어 본 유일한 다른 세계입니다. 늘 같은 면을 지구로 향하며, 한 달마다 모양이 바뀌고 일식과 월식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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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와 크기
| 지름 | 3,475 km |
|---|---|
| 지구 거리 | 384,400 km |
| 공전 주기 | 27.3일 |
| 특징 | 매년 3.8cm씩 멀어짐 |
값은 대표값(근사)입니다. 출처: NASA·IAU 공개 자료 정리.
모행성과 형제 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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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에 뜬 달이 커 보이는 착시
막 떠오른 달은 머리 위에 뜬 달보다 훨씬 커 보입니다. 하지만 사진을 찍어 재 보면 크기는 같습니다. 오히려 지평선의 달은 보는 사람에게서 지구 반지름만큼 더 멀리 있어서 약 1.5% 작습니다. 달이 커 보이는 것은 눈이 아니라 뇌가 만들어 내는 착시입니다. 그래서 사진기에는 나타나지 않고, 사람이 직접 볼 때만 생깁니다.
이 착시의 원인은 2천 년 넘게 논쟁거리였습니다. 지금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는 설명은 이렇습니다. 사람의 뇌는 지평선 근처에 있는 것을 멀리 있다고 판단합니다. 그래서 눈에 같은 크기로 비치더라도, 멀리 있다고 여긴 쪽을 실제로 더 크다고 해석합니다. 팔을 쭉 뻗고 새끼손가락 손톱을 대 보면, 달은 어느 높이에서든 손톱 뒤에 가려집니다.
반면 ‘슈퍼문’은 착시가 아니라 실제 크기 차이입니다. 달의 궤도는 조금 찌그러진 타원이라, 지구와의 거리가 약 36만 km에서 40만 km 사이를 오갑니다. 가장 가까울 때 뜬 보름달은 가장 멀 때보다 지름이 14% 크고 30% 밝습니다. 다만 두 달을 나란히 놓고 보지 않으면 눈으로 차이를 느끼기는 어렵습니다. 별자리뷰에서 달을 고르면 오늘의 거리와 겉보기 크기가 나옵니다.
위성 이야기
달은 지름이 3,475km로 지구의 4분의 1이 넘습니다. 행성이 거느린 위성 가운데, 행성 크기에 비해 이만큼 큰 위성은 달뿐입니다. 달이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해서는 ‘거대 충돌설’이 가장 널리 받아들여집니다. 약 45억 년 전 화성만 한 천체가 갓 태어난 지구에 비스듬히 부딪혔고, 그때 튀어나온 파편이 뭉쳐 달이 되었다는 설명입니다. 아폴로 우주인들이 가져온 달 암석의 성분이 지구 암석과 아주 비슷하다는 점이 중요한 근거입니다.
달은 지구 둘레를 한 바퀴 도는 동안 스스로도 딱 한 바퀴 돕니다. 그래서 늘 같은 면만 지구를 향합니다. 앞면에 넓게 퍼진 어두운 얼룩은 옛날 용암이 흘러 굳은 평원으로, ‘바다’라고 부릅니다. 반면 뒷면에는 이런 바다가 거의 없고 크레이터가 빽빽합니다. 1959년 소련의 루나 3호가 사진을 보내오기 전까지 아무도 달 뒷면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공전뷰에서 달을 따라가며 화면을 돌리면 이 뒷면이 보입니다.
달은 해마다 3.8cm씩 지구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달과 태양이 하늘에서 거의 같은 크기로 보여서,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개기일식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달이 계속 멀어지면 언젠가는 태양을 다 가리지 못하게 됩니다. 수억 년 뒤에는 개기일식이 사라지고, 태양 가장자리가 반지처럼 남는 금환일식만 일어날 것으로 계산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 달의 지름은 얼마인가요?
- 달의 지름은 3,475 km입니다.
- 달까지의 거리는 얼마인가요?
- 달의 지구 거리는 384,400 km입니다.
- 달의 공전 주기는 얼마인가요?
- 달의 공전 주기는 27.3일입니다.
- 달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 달의 특징은 매년 3.8cm씩 멀어짐입니다.
- 달, 어느 행성의 위성인가요?
- 지구의 위성입니다.
관련 항목
수치는 대표값(근사)입니다. 시뮬레이션 위치는 J2000 평균 궤도요소 기반 근사입니다.